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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3월 실업자 급감, 공무원시험 접수 미뤄진 덕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통계청은 12일 "3월 실업자 수가 94만5000명으로 1년 새 12만8000명이나 줄어든 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어난데다 서울시와 인천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채용시험 접수 시점이 미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상의 실업자란, 고용 현황을 조사할 때 수입있는 일을 하지 않았고, 지난 4주 동안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했던 사람 중 지금은 일하지 않지만, 일자리가 생기면 언제든 취업이 가능한 사람을 말한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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