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10일 전라남도 고흥 거금도에 위치한 금산 초등학교와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를 찾아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날 핑크카(배스킨라빈스 아아스크림 탑재차량)를 이용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스킨라빈스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을 벌여 총 127건 중의 사연을 접수, 이 중 일부를 채택해서 실시됐다.
이번에 채택된 사연은 '문화 소외지역인 거금도 아이들에게 핑크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세요'라는 전남 고흥점 박소현 가맹점주(43세)와 '여유롭지 않은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어린이 단원들을 응원해주세요'라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교사 강성규(27세)씨의 사연이었으며, 배스킨라빈스 임직원 12명은 해당 지역을 방문해 아이스크림을 지원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 들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핑크카 방문은 봄 햇살처럼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핑크카와 함께한 아이스크림 파티가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