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넣은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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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3월 '이달의 맛'으로 프렌치 솔트를 넣어 달콤함을 배가시킨 카라멜 아이스크림 ‘솔티 카라멜라’(Salty Carmella)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솔티 카라멜라는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게랑드 지역 브리타니 해변의 천일염으로 만든 소금을 더해 카라멜 본연의 깊고 진한 달콤함을 배가 시킨 이색적 제품.
고품격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한 디저트를 배스킨라빈스만의 신제품 개발 노하우로 탄생시켰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
다음달 1일에는 새 봄 새 학기를 맞아 ‘31Day’를 진행한다. ‘31Day’는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Size Up) 혜택을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만의 브랜드 프로모션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색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색다른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자 솔티 카라멜라를 출시했다”며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프렌치 솔티를 더해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해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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