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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0일 오전 야구회관에서 2012년 한국야구위원회(KBO) 제 3차 이사회가 열렸다. 삼성 김인 사장과 롯데 장병수 사장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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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4.10 09:48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0일 오전 야구회관에서 2012년 한국야구위원회(KBO) 제 3차 이사회가 열렸다. 삼성 김인 사장과 롯데 장병수 사장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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