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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인터넷 화상 채팅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과 대화에 나선다.
구글은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의 화상채팅 기능 '행아웃(Hangout)'을 통해 반 총장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북미, 남미 청년들의 질문에 대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구글플러스 유엔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화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10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각 4월 11일 오전 4시 30분) 열리며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에서도 실시간 중계될 계획이다.
구글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에 대해 반 총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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