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셜커머스,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은 무엇?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간한 '2011년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 등 우리나라 소셜커머스 이용자 10명 중 5명(55.3%)은 소셜커머스를 통해 '외식'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의류,신발 등 '패션'상품을 구매한 이용자는 44.4%, 영화연극 등 '문화공연'은 찾은 이용자는 39.2%로 나타났다. '미용'은 20.9%, '도서문구류' 19.0%, '여행'은 15.8%로 집계됐다.

소셜커머스 이용자의 60.6%가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서 불편 및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정상구매 상품, 서비스와 차별 대우'가 18.6%, '구매 취소나 교환환불이 안됨'이 1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과대 판매로 인한 예약 불가 및 수량부족'(17.6%), '광고된 내용과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16.3%)이 뒤따랐다.


소셜커머스 이용자는 월평균 2.1회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소셜커머스 이용률은 10.7%로 남성(8.2%)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이용률이 20.4%로 가장 높고, 30대(10.5%)가 그뒤를 이었다.

소셜커머스의 전반적 만족도에 대해선 41.7%가 '대체로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상품· 서비스의 가격'에 만족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60.3%, '상품·서비스 종류의 다양성' 및 '상품·서비스의 품질'에 만족하는 경우도 각각 43.7%, 39.6%로 나타났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