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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구제역' 의심 소…음성 판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경상남도는 7일 김해지역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소 5마리를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돼 긴급 방역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6일 김해의 한 농가 내 한우 22마리 중 5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가축·차량·사람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경남도 축산당국은 최근 중국 등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재발 가능성이 높다며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구제역 예방접종 이후 전국적으로 25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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