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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해외건설협회가 지난 5일 '해외 플랜트 구매 협의회'를 갖고 건설업체와 협력업체간 동반진출 의지를 다졌다.
협의회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9개사 1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산 기자재 사용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과 협회 지원 사항 ▲중국·인도 저가 기자재 사용의 현황과 문제점 ▲높은 실행이윤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전문 구매인력의 교육 양성 의견 교류 ▲협력업체의 원활한 보증발급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제작과 외주 협력업체와의 상생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동반진출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플랜트건설 지원을 위해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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