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0일 협회 교육훈련센터에서 '중동 건설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동은 지난해 아랍의 봄으로 혼란을 겪었다. 하지만 주요 국가들이 그 동안 계획해 두었던 각종 인프라와 민생안정 프로젝트를 발주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처럼 중동 제 2붐이 예상됨에 따라 사우디, UAE 및 카타르를 대상으로 진출방법, 사업동향, 현지법률 소개 및 분쟁조정 등을 내용으로 이번 세미나를 연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에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펌(Al-Tamimi & Co)의 관계자를 초빙한다. 영어로 진행되는 관계로 실제 사업 수행이 가능한 실무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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