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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전날 급락 딛고 혼조세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5일(현지시각)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급락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데다 영국의 2월 제조업 생산과 독일의 산업생산이 하락한 것이 악재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오면서 장중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35% 오른 5723.67로 마쳤다. 기술주와 기초소재주가 각각 1.71%와 1.87% 상승했고 금융주와 정보통신주는 0.29%, 0.06% 하락했다. 전날 FTSE 100지수는 2.30% 하락한 5703.77로 거래를 마쳐 4개월래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0.19% 오른 3319.81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DAX 30지수는 0.13% 하락한 6775.26에 장을 마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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