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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5일 간담회를 열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스트라이커'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래곤네스트'에 이어 선보이는 게임으로 오는 27일 1차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NHN P게임본부 RPG사업부 엄우승 부장은 "우수한 개발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게 됐다"며 "개발사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던전스트라이커'의 1차 테스트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5일부터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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