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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애플의 뉴 아이패드가 미국 소비자보호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하는 태블릿 컴퓨터 부문 1위로 꼽혔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컨슈머 리포트의 발표를 인용해 뉴아이패드가 발열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태블릿 컴퓨터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뉴 아이패드의 정확한 컬러재현과 카메라, 빠른 연결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또한 발열 문제에 대해서는 "고화상 게임을 하는 등의 경우에 한해 발열한다"면서 "그러나 발열은 오래 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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