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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자리선정 굴욕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 자리선정 굴욕 모음'이란 제목으로 카라가 출연한 일본방송 화면 캡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구하라는 번번이 방송 로고에 얼굴이 가려져 눈길을 끈다. 눈 부위가 가려졌는가 하면 얼굴 전체가 가려지기도 한 것.
구하라 자리선정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마 일부러 그런 건 아니겠지?" "제일 예쁜 하라가 굴욕이라니" "우연치곤 이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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