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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아역배우 진지희(13)가 얌전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인증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미투데이에 올려 화제다.
진지희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저는 빵꾸똥꾸 지희입니다. 벌써 봄 날씨네요. 입학식도 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모두 한 주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진지희는 교복을 입고 친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하이킥 2 출연 당시 '빵꾸똥꾸'를 외치며 앙탈을 부리던 모습은 간데없고 이제는 얌전한 숙녀티가 제법 난다.
한편 진지희는 최근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해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또래 남중생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순녀를 연기하기도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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