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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시멘트협회는 제25대 회장으로 김영찬 성신양회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영찬 신임 회장은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수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멘트 업계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측은 그동안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해온 김 회장의 비전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산적한 각종 현안을 해결해 시멘트업계의 재도약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시멘트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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