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세계은행(WB) 차기 총재 후보로 지명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이 다음달 1일 한국을 찾는다.
기획재정부는 27일 "김 후보자가 각 회원국에 지지를 요청하고, 세계은행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세계 순방을 시작한다"며 "그 일환으로 오는 4월 1일 방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1일 한국에 오는 김 후보자는 2일 오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찬을 같이하며 의견을 나눈 뒤 오후 비행기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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