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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된 나만의 꿈 맘껏 키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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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다음달 7일 학교 밖 배움터 꿈틀학교 개강...30일까지 파티플래너?네일아티스트 등 9개분야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강서꿈나무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2012년도 상반기 강서청소년 꿈틀학교를 운영한다.

꿈틀이란 꿈을 짜는 베틀, 꿈의 틀, 틀 안의 꿈에서 벗어나다 등 뜻을 가지고 있다.


즉 단발성 체험활동이나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유익한 문화활동 체험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아보자는 의미다.

다음달 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월 첫째,셋째,다섯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강서청소년회관(우장산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잠재된 나만의 꿈 맘껏 키워볼까?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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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은 예술, 교양, 직업, 체육, 독서 등 5개 분야에 ▲종이접기 영재교실 ▲합창 ▲영상미디어 ▲일러스트 ▲생활중국어 ▲파티플래너 ▲네일아티스트 ▲스포츠클럽 ▲독서토론 등 9개 반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재능과 꿈을 찾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신청자격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프로그램별(10~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강서청소년회관(☏3664-2456, 내발산동 산 4-5)에 전화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개설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공자와 유경험자가 담임체제로 운영함은 물론 학기제로 운영된다.


학기 당 참가비는 3만원이며, 수업에 필요한 물품과 진행비로 사용된다.

이재성 노인청소년과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주5일 수업으로 늘어난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통해 개인의 소질 개발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함쓰겠다”고 말했다.


노인청소년과(☎2600-676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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