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의 평생 학습을 도울 '강서사이버평생학습강좌'를 21일부터 운영한다.
강서사이버평생학습강좌는 시간·?공간적 제약없이 주민들에게 평생 교육을 제공하고자 강서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 학습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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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이버학습강좌를 개설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어학 자격증, 여성·육아 등 10개 분야,463개 강좌 등록
어학, 외국어 강좌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가 있고, 자격증 취득 강좌로 사회복지사, 한자능력검정시험,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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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아놀이교실, 뽀뽀뽀 놀이, 육아 등 여성·?유아 강좌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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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도 취업·자기계발, 창업·재테크, 자녀교육, 생활·건강, 취미·문화, 명사특강 등이 있다.
강서사이버평생학습강좌는 강서구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academy.gangseo.seoul.kr/)에 회원 가입 후 학습하면 된다.
교육지원과(☎2600-6929)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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