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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순당은 다음달 1일부터 전통 약주 '예담'을 소용량인 300ml 제품으로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순당은 저도주 웰빙 선호 음주성향에 따라 100% 순수 발효주로 알코올 함량 13%인 '예담'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마시기 편한 소용량의 300ml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가격은 주요 마트판매가 기준으로 1950원이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 클럽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박민서 국순당 과장은 "'예담'은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로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은은한 향과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며 "전통 약주를 선호하는 층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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