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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우리 술 모니터 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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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순당이 우리 술 개발과 개선에 도움을 줄 '우리 술 모니터 요원'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35세에서 45세까지의 남녀 모두 가능하며 우리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된다. 단 월 1회 정기모임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국순당 우리술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우리 술에 대한 제품 개선과 개발 등에 관한 맛과 향을 평가하고, 우리술과 음식 간의 어울림에 대한 평가 등 모니터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모니터 활동 결과를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제안하거나 발표하며, 월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 받게 된다.


지원방법은 백세주나 우국생 등 국순당 제품 1가지 이상에 대한 맛과 향을 평가한 제품 의견서와 지원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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