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판로촉진을 위해 서울 목동의 행복한세상 백화점에 위치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히트500 플라자'(HIT500 PLAZA)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달부터 297m²(90평)이던 매장 규모를 1157m²(350평)로 늘리고 리빙생활, 뷰티용품, 디지털기기, 인테리어 소품 등 상품군별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 1200개(177개 업체)이던 품목 수도 3900개(476개 업체) 품목으로 늘어났다. 오는 9월부터는 매장 규모를 3636m²(1100평)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또 상품 시연회 등 다양한 고객 밀착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장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책매장 추진 태스크포스(TF)팀(☎02-6678-9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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