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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유대인 학교 총기난사 용의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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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22일 프랑스 유대인 학교 앞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모하메드 메라라는 이름의 용의자는 이날 아파트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용의자는 자신이 알 카에다와 연계돼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로 지목된 메라는 올해 24세의 알제리아계 프랑스 국적자로 전날 오후부터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30여분을 대치했다. 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남부 툴루즈 유대인 학교 앞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을 살해한 것을 비롯, 모두 7명을 사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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