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프랑스의 지난해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 대비 5.3%를 기록했다고 프랑수아 바루앵 재경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바루앵 장관은 "프랑스의 작년 공공적자 비율이 5.3%로 목표치인 5.7%를 달성했다"며 "정확한 수치는 이달 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올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4.5%로 더 낮추고 내년에는 유럽연합(EU)의 지침인 3%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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