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부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OLED 스마트기기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아이컴포넌트가 강세다.
2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아이컴포넌트는 전날보다 4.22% 오른 1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증권은 이날 최근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노키아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현재 기술 발전의 속도를 고려하면 상용화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2~3년 빨라질 것"이라며 "애플과 본격적인 하드웨어 경쟁이 예상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상용화 시기를 앞당겨 경쟁력을 확보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컴포넌트는 10대 핵심소재(WPM)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된 삼성전자 플렉서블 반도체 연구 협력업체로 현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를 개발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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