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정보기술(대표 오경수)은 21일 '한국철도시설공단 통합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내년 3월부터 2년이다.
현대정보기술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정보시스템 및 정보인프라에 대한 유지보수와 정보시스템 개선을 위한 22개 핵심과제를 주요과업으로 수행하게 된다.
유지보수 사업이 완료될 경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업무효율성 향상 및 정보기술(IT) 서비스 강화 ▲정보시스템 운영안정성 확보 ▲서비스 연속성 제고 ▲정보서비스 품질향상 ▲최적의 IT 운영 지원을 통해 선진화된 정보관리 체계 구축 ▲대내·외 고객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주연 현대정보기술 사업담당 PM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정보시스템의 향후 발전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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