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웅진코웨이, 매트리스 홈케어 닥터 1000명 충원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올해 매트리스 서비스 전문요원인 홈케어 닥터 1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홈케어 닥터는 집안 환경을 진단해 먼지와 유해물질, 진드기 등의 유입경로와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트리스 위생관리전문가를 일컫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11월 매트리스 렌탈서비스를 시작하면서 300명 규모의 홈케어 닥터조직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폭발적인 렌탈 및 서비스 상품 판매로 인해 인력을 대폭 충원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3월 현재 매트리스 렌탈 이용자수는 1만74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2일 시작한 타사 매트리스까지 관리해주는 매트리스 홈케어 서비스는 출시 보름 만에 3만3000개가 판매됐다.


회사 측은 올해 매트리스 렌탈 사업의 목표를 렌탈서비스 10만 계정, 홈케어 서비스 20만 계정으로 잡았다.

이에 웅진코웨이는 올해 홈케어 닥터 1000명을 충원하기로 했다. 현 주문량을 유지할 경우를 대비, 1500여명까지 늘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나지혜 홈케어사업팀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추천제도를 실시하는 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 안정적인 서비스 인력 공급에 나서고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 교육과정을 진행해 코디와 같이 웅진코웨이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