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SDI가 독일의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와 합작해 설립한 SB리모티브 청산설에 이틀연속 약세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SDI는 전일대비 2000원(1.43%) 하락한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을 통해 매도 주문이 가장 많이 몰리고 있다.
삼성SDI는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삼성SDI와 보쉬사는 발전적인 방향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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