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상진 삼성SDI 사장 "SB 리모티브 해산 확정된 것 없다"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상진 삼성SDI 사장 "SB 리모티브 해산 확정된 것 없다"
AD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박상진 삼성SDI 사장이 독일 보쉬와 합작한 2차전지 제조사인 SB리모티브 해산설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21일 박 사장은 SB리보티브 해산 여부에 대한 질문에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타임즈 독일판은 19일(현지시간) 보쉬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리보티브가 해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삼성SDI는 공시 통해 "보쉬와 발전적인 방향에서 여러 가지는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박 대표와 삼성SDI가 해산설을 부정하지 않음에 따라 실제 해산이 실행될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SB리모티브는 지난 2008년 7월에 삼성SDI와 보쉬가 차량용 2차전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사다. 양사의 지분율은 각 50%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