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전자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5일 9만4300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후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전일대비 1.44% 하락한 8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만 12만주 이상 순매도됐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10시 기준 6만700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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