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크라운제과는 20일 명품 케잌으로 사랑 받고 있는 '베이키'를 리뉴얼한 '베이키 초코'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이키 초코'는 덴마크산 까망베르치즈와 체다치즈가 첨가된 달콤한 카스테라 속에 부드러운 초코크림을 넣어 치즈의 느끼함을 덜어낸 스틱형 초코케잌이다. 뉴욕 맨하탄의 지하철 노선도로 패키지를 꾸며 예술적인 느낌을 강조한 '베이키 초코'는 뉴요커가 돼 현지에서 케잌을 맛보는 듯한 기분 좋은 상상을 주는 제품이다.
'베이키'는 지난 1999년 '베이키 딸기' 출시를 시작으로 2000년 '베이키 치즈'에 이어 '베이키 초코'까지 선보여 명품 케잌제품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서상채 크라운제과 마케팅부장은 "'베이키 초코'는 지난 13년 동안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베이키'의 맛과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야심작"이라며 "크라운제과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은 베이키를 통해 올해 상반기 국내 케잌 시장에 새로운 지각 변동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