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부터 6월5일까지 10주간 ‘소상공인 리더스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소상공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리더스쿨’을 운영한다.
영등포구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4월3일부터 10주 간 매주 화요일 마다 영등포구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AD
외부 전문 강사들이 성공의 기초에서부터 ▲신바람 나는 리더십 ▲금전을 불러 들이는 풍수지리 ▲소상공인 지원제도 ▲마켓 트랜드와 고객 설득 기법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알려준다.
교육 이수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지역내 소상공인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구 지역경제과로 전화(☎ 2670-3422) 또는 팩스(fax 2670-3628)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 모집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박상흡 지역경제과장은 “ 이번 소상공인 리더스쿨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실무 교육, 창업 특강 등 소상공인들의 사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등포구 지역경제과 ( ☎ 2670-3422 )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