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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는 뱅커(banker)다!' 경연대회를 지난 7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출범일인 지난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의 개인예금과 적립식예금, 신규고객유치, 가계여신, 신용카드, 수익증권, 외화환전, 개인e금융 등 9개 항목을 평가하게 된다.
부문별 개인과 영업점과 본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주별, 월별은 물론, 기간 후 평가에 따라 최종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과거처럼 개인별 실적을 채우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상품을 권유하는 전문 금융인을 선정하고자 이번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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