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방산주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해진 북한의 위성 발사 소식이 관련주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대비 9.92% 상승한 2715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도 8.55% 급등했으며, 휴니드(6.31%), 퍼스텍(4.19%) 등도 일제히 강세다.
북한은 16일 다음달 광명성 3호 위성(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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