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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이란 금융 제재로 상승..WTI 1.9%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국제 은행간금융통신협회가 이란 제재를 결정하면서 1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배럴당 1.95달러(1.9%) 오른 배럴당 107.0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19달러(2.6%) 오른 배럴당 125.79달러에서 움직였다.


이날 국제 은행간금융통신협회는 이란을 국제금융결제 시스템에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핵무기 개발 의혹을 받고 있으며 유럽연합(EU)가 제재를 결정한 상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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