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현장경영 시동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16일 부산 소재 중소건설업체 3개사를 시작으로 전국 30개 건설업체 방문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현장경영 시동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이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김 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30개 건설업체를 방문한다.

방문대상은 대형건설업체 15개사 및 중소건설업체 15개사다.

김 사장은 이날 부산 소재 중소건설업체인 경동건설(주)과 (주)동원개발, (주)동일 등을 방문한다. 이어 해당지역 내 분양이행사업장 2곳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김 사장은 1월 취임 이래 공공기관의 경직된 기업문화와 업무처리 방식을 탈피하고 현장의 의견을 존중하고 같이 호흡하는 상생의 기업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대주보 관계자는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은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개선내용은 해당업체에 통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