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4월 총선 이전에 분양을 하려는 사업장이 늘어 3월 말까지는 분양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1곳, 모델하우스 개관 8곳 등이 예정됐다.
20일에는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632번지 일대 금호18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금호자이 2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3~지상22층 6개동, 전용면적 59~115㎡ 총 403가구 중 3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호대교,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한양대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호초, 금호여중, 광희중, 무학여고, 성동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87-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3~지상27층 4개동, 전용면적 72~127㎡ 총 375가구 중 24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고 해운대로, 센텀남대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벡스코(BEXCO),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부산시립미술관, 올림픽공원, APEC 나루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센텀초, 센텀중, 해강중, 센텀고, 해강고, 부산문화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21일 롯데건설이 부산 서구 서대신동3가 650번지 일대 서대신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대신 롯데캐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1~지상22층 10개동 전용면적 33~129㎡ 총 753가구 중 53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구덕터널, 대티터널, 부산터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구덕공설운동장, 부산위생병원, 서부경찰서, 동아대학교 의료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구덕초, 대신초, 대신중, 중앙여중, 부산여중, 경남고, 부경고 등이 있다.
23일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285번지 일대 용강 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마포 리버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3~지상23층 9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563가구 중 11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염리초, 신석초, 신수중, 서울여중, 서울여고, 광성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같은 날 한라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1000-2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STUDIO 422’의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3~지상25층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8.62~23.84㎡ 총 15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6.59~29.81㎡ 272실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1호선 범내골역을 도보 5분내로 이용할 수 있다. KTX 부산역은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다. 황령산터널도 가까워 해운대, 광안리 등 도심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동서고가로, 범일로, 중앙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서면, 이마트 문현점, 홈플러스 밀리오레점, 자유시장, 행복한병원, CGV, 밀리오레, 시립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이안R&C가 서울 중구 황학동 93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DUO 302'의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5~지상19층,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5㎡ 총 9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3㎡ 204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왕십리뉴타운이 도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청계천, 무학봉근린공원 등이 이용 가능하다. 신당초, 성동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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