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토요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컨설팅에 나선다.
이진석 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간부들은 오는 17일 도내 10개 초ㆍ중학교를 방문, 토요 프로그램을 컨설팅해준다.
이번 컨설팅 대상 학교는 ▲수원 율전초ㆍ산남초 ▲평택 평일초 ▲광주 광주초 ▲안양동초 ▲용인 용마초 ▲부천 중동초 ▲김포 양도초 ▲안성 문기초 ▲성남동중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진행된다"며 "토요 돌봄교실 및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 토요 스포츠 데이 등 운영상황을 살피고,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방문하는 학교중에서 수원 율전초등학교는 토요돌봄교실과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 산남초등학교는 토요돌봄교실과 토요 방과후학교를 가동 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