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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소믈리에' 물맛 감별사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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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물맛 감별사 자격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물맛을 감별하는 '워터소믈리에' 교육생을 3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테스트를 통과하면 올 하반기 예정인 '워터소믈리에 콘테스트(K-water Best Water Sommelier Contest)'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2012년 최초 시행되는 '워터소믈리에 민간자격검정'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은 다음달 17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하루 동안 이뤄진다. 장소는 K-water 수질분석연구센터 세미나실 1층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K-water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42-629-2021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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