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의 국내유통사업자 선발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5일 오전 10시23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490원(11.17%) 오른 4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주도 개발공사는 먹는 샘물 삼다수 국내 유통업자에 광동제약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도 개발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최종 계약을 마치고, 다음달 초순까지 사업이 개시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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