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 100회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당기순이익 756억원 중 301억원을 배당하고 나머지는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2011년 총수익 3837억원, 총비용 28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정완대 이사장은 “올해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2020 중장기 경영계획’에 따라 종합 건설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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