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정부가 '유가구조개선기금'을 마련, 기존 폴 주유소(정유사 전속구매계약 주유소)에서 알뜰주유소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3일 기획재정부는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와 함께 유가구조개선기금 마련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폴 주유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정유회사들과의 거래 과정에서 생긴 부채를 털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재원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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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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