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중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06달러(1.0%) 떨어진 배럴당 106.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앞서 중국은 지난달 314억80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72억8000만달러의 무역흑자에서 적자전환한 것일 뿐 아니라 지난 20년 래 최대규모 적자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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