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리더를 포함한 2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망한 두 사람은 자동차로 가자지구를 여행하다 변을 당했다.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은 팔레스타인이 남부 이스라엘 지역에 박격포 공격을 퍼부은 뒤 이뤄졌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 공습 사실을 확인하면서 사망한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지휘관은 주하이르 알카이시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은 그가 이스라엘 침투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지난해 8월에도 자행한 바 있다는 주장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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