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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외국인 무료 건강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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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거주 외국인 대상으로 신장 및 혈액, 소변, 방사성 검사 보건향상 기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 대한 건강 검진을 무료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구는 올해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결혼이주자, 유학생, 한국계중국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실시될 검진은 신장검사와 체중 시력검사 혈압 비만도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빈혈과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당과 간, 신장기능 검사 등 혈액검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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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뇨당과 뇨단백, 뇨잠혈 등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만 45세 이상을 대상으로 흉부방사선 촬영과 골밀도검사와 안압 및 심전도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매월 2째주 토요일은 중국인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중국어로 검진안내와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외국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매월 2째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작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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