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 3월 임시회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심의 ▲현장방문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도의회 기획위원회 박용진 의원 등 모두 7명의 의원들은 7~8일 이틀간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에 나선다.
또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도의회 학교폭력 근절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경기도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안 ▲경기도 남한산성관리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불평등한 한미주둔군 지위 협정(SOFA) 개정 촉구 결의안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8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별로 ▲가축집단폐사지역 방역현장 ▲여주~가남간 도로 확ㆍ포장공사 현장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등 현장시찰도 진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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