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스코넥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10시9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일 대비 92원(14.91%) 오른 7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스코넥은 지난해 연간 매출이 1400억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매출액 전년 대비 41.2% 증가한 1404억원, 영업이익 78.7% 늘어난 7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은 주고객사의 휴대폰 판매 급증 때문"이라며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두랄루민 노트북 부품 공급도 매출 증가에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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