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놀라운 추리력으로 셜록지효라는 별명을 얻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돌 그룹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숨바꼭질 레이스'가 펼쳐졌다.
본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펼친 게임에서 승리한 빅뱅은 신무기를 장착했고, 수비를 먼저 택하며 본격적인 숨바꼭질에 나섰다.
빅뱅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숨겨진 '런닝맨' 복권 5장을 찾아야 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빅뱅 멤버를 찾아야만 했다.
그런데 이날 빅뱅 멤버 탑이 별 다른 저항없이 잡히자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송지효는 "이상하다. 탑 씨가 왜 도망도 안 가고 가만히 있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탑이 신무기 장착 때문에 저항 없이 잡힌 것이 확인되자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추리력이 굉장하다" "셜록지효네" "송지효 추리력 깜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