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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배우 공효진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야에 팝콘에 맥주 빨대 꽂아서 '러브픽션' 보러왔다. 구애정! 구애환 오빠 영화보러 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양손에 각각 팝콘과 맥주를 든 채 영화 팜플렛에 등장한 하정우의 표정 연기를 재현해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정우랑 닮은 것 같아요" "의외의 인맥이다" "정준하 표정 연기 일품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방영됐던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친오빠이자 매니저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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