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삼일절인 1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듯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서울·춘천·대구 13도, 대전 14도, 부산 12도, 제주도 11도 등의 분포를 보이는 등 전국이 10도∼14도로 예년 기온을 5∼7도 가량 웃돌며 포근하겠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아침부터 낮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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