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통합진보당은 29일 서울 37개 지역 총선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비례대표인 이정희 공동대표가 출생지인 서울 관악을에 공천이 확정됐고 김원열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정치 1번지 종로에 낙점됐다. 아울러 김인식 서울시장 중구위원회 공동위원장(중구), 노회찬 대변인(노원병), 천호선 대변인(은평을), 이백만 전 홍보수석(도봉구갑)등이 공천을 받았다. 통합진보당은 내달 18일에는 2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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